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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이라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시로 통합해 지난 2011. 7. 1. 통합 창원시 출범했다.
가장 제일 먼저 한 게 시내버스와 좌석버스의 이전 색상이 혼란을 방지하고자 새로운 도색 디자인을 4개월 동안 연구하는 끝에 이렇게 완성되었다.
간선형 좌석도색은 연한 주황색+어두운 주황색, 간선형 도색은 하늘색+파란색, 지선형 및 마을버스 도색은 밝은 연두색+연두색이다.
그런데 그중 간선형 도색이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는데 바로 경기도 시내버스 옛 공용 도색인 하늘색+파란색이다.
경기도 시내버스 옛 공용 도색과 통합 창원 시내버스 도색이 비교하니까 약간의 변형이 다를 뿐 색상이 거의 닮았다.
지난 2007년 경기도 규격의 도색으로 인해 사라졌지만, 만약 저상버스에 아래의 사진처럼 이대로 적용한다면.
사진은 2004. 12. 29. 안양역 앞에서(아래 사진), 2012. 10. 17. 풍호 3 건널목 근처에서(윗 사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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