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창 전용선1 여태까지 몰랐던 - 11창 전용선 탐방기 어디 갈 때나 집으로 돌아올 때 늘 전의 구간만 지나다녔다. 그런데 전의면 한 건널목에 사용하지 않는 철길이 발견했다. 바로 11창 전용선이었는데 지금까지 늘 지나는 구간에 여태껏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없는 선로인 줄 알았다. 선로거리는 전의역 기준으로 5Km 정도고 레일이 녹슬거나 잡초들이 많이 자랐으나 2회 정도 운행 중인 걸로 확인되었다. 출발 기점은 전의역이지만, 거리가 멀어 그냥 생략했다. 여기가 중간 기점인 것 같아 잡초들이 많이 자랐다. 군데군데 잡초들이 많이 자라나는가 하면 아예 철길을 싹~~ 덮어버렸다. 사실 여긴 곡선 점인데 잡초들이 덮어버려 직선인지 곡선인지는 헷갈리기만 하다. 덮어버린 잡초들은 지나 잠시 후 오류 건널목에 도착과 동시에 좌회전 긴 곡선 틀어지기 시작했다. 긴 곡선 철.. 2008.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