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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열차3

하늘로 가는 열차(?) 공항철도 검암역 서울 방향 출발하면 하늘로 가는 철길(?)이 쭉~~ 뻗어있다. 공항철도 전동차가 또 다른 KTX 반월터널(장상 터널)의 마치 은하철도 999처럼 하늘로 가고 반대 방향 열차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열차의 진풍경이긴 하지만.. 사실.. 여기 시천교는 철조망 때문에 핸드폰 카메라 말고는 거의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망원렌즈로 최대 당겨서 초점을 철조망 뚫고 사진을 담았다. 대신 화질은 철조망 때문에 흐릿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 4. 1.부터 3개월간 운휴로 이날 마지막 사진을 담았다. 3개월 뒤 다시 운행한 날은 기다릴 수밖에.. 사진은 2020. 3. 31. 시천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4. 7.
공항철도 직통열차 공항철도 완행으로 달리는 일반열차와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가는 직통열차가 운행 중이다. 1단계 김포공항역 개통 후 이용승객들이 시승 외에는 거의 없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2단계 서울역 개통 후에는 조금씩 늘어 외국인 승객들이 바로 서울갈 수 있다는 기대된다. 하지만 인천공항 KTX 개통으로 직통열차 외면할까 우려된다. 동영상 촬영은 2014. 9. 7. 영종도 젓개마을 ~ 2015. 5. 2. 궁산근린공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7. 5.
개통 후 영업에 들어간 인천공항철도 전동차들 지난 2007. 3. 23. 최초로 민간운영방식으로 철도 개통 후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현재 2단계(서울역까지) 공사 진행 중이다. 전 구간 개통은 오는 2009년. 2년 동안 기다릴 수밖에 없다. 요금은 일반전철 요금은 3,100원이고 직통전철 요금은 7,900원이다. 환승은 당연히 안 되니 두 번이나 요금을 내야 할 판이다. 자전거를 타고 검암역 근처에 도착했고 목적은 당연히 전동차 잡사진이다. 서서히 검암역에 도착한다. 전동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여유 있는 편이고 서 있는 승객들은 거의 없다. 일부 철도동호인들이 타고 있을 것 같다. 잠시 후 직통열차가 지나가고 검암역에서는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다음역 정차하지 않고 곧 바로 간다.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와 공항철.. 200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