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역1 아직은 살아있다. - 쌍용양회 시멘트공장 A, B선 탐방기 문경, 가은선이 폐선 되었지만 그나마 근처의 쌍용양회 문경공장 있는 덕분에 주평역은 아직은 살아있다는 증명이다. 선로거리는 1.3Km(시멘트공장 A선), 0.9Km(시멘트공장 B선) 나눠서 이어졌고 하루 한번 3461(3462) 동해 - 주평(삼화 - 주평) 화물열차 운행하나 당일 시간별마다 다를 수 있다. 주평역부터 출발하자마자 왼쪽 먼저 점촌방면 분기하고 그다음은 시멘트공장 A와 B선을 갈라졌다. 시멘트공장 B선의 선로상태는 꽝이며, 자갈 대신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랐다. 거기다가 시멘트공장 B선 운행하지 않은 걸로 보아 사용은 거의 불능될 정도다. 반면에 시멘트공장 A선의 선로상태는 그럭저럭 인 편이며, 공장까지 문경선이랑 나란히 이어졌다. 거의 사용이 불능된 시멘트공장 B선은 또 다른 선로가 갈라졌.. 2012.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