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종역9

영종역에서 바라본 북한산 8월 중순이 접어들자 여름이 끝나갈 것 같다는 화창한 날씨에 영종역에서 바라본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만큼 가깝다는 느낌이랄까 나 어쨌거나 선명한 북한산은 이제는 곧 가을이 다가오게 되었는데. 비록 캠코더로 사진모드 촬영했지만, 다음 화창한 날씨 때는 고배율 카메라 준비해야겠다. 사진은 2018. 8. 10. 영종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9. 18.
미사일 기지 이전해주는 조건과 본 공사를 시작한 지 16개월 만에 문을 연 영종역 지난 2016. 3. 26. 마침내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업했다. 지난 2014년 12월부터 본 공사를 시작한 지 16개월 만이다. 사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송도에 있는 미사일 기지를 영종도 백운산 이전을 시도하자 주민들이 거센 반발로 인근에 금산으로 바꿨지만, 그래도 여전했다. 미사일 기지 이전해주는 조건으로 공항철도 전철역사 지어준다는 약속 했지만, 공항철도 개통 후 역세권 미약한 상태로 기초공사만 끝내고 방치하다가 KTX 들어온다는 이유로 대피선 기능을 추가하자 방치되었던 기초공사를 철거하다가 다시 지어진 끝에 이렇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06. 7. 12. 포스트 작성한 '공항철도 영종역과 철길'☜클릭지난 2013. 4. 11. 포스트 작성한 '공사를 진행하다 멈춘 영종역'☜클릭지난 2013... 2016. 3. 27.
영종역 대피선 정차 영종역 개통이 다가오자 지난 2016. 3. 15.부터 공항철도 전동차가 영종역에 정차하는 시운전에 들어갔다. 시운전 기간이지만, 인천공항 방면 대피선에 정차는 하루 3번은 반면 서울역 방면 대피선 정차는 하루 한 번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시운전이지만, 개통 후 열차 시간조정만 하면 대피선 횟수는 늘릴 예정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3. 18. ~ 19. 영종역, 공원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3. 24.
본격적으로 본 공사에 들어가는 영종역 승강장 거의 완성 후 역사 건물과 주차장 부지에 토지소유주가 한동안 진통으로 철도시설공단 측이랑 지속적인 설득 했는데 마침내 토지소유주가 수용하자 본격적으로 본 공사를 시작했다. 수용 후 도로는 폐쇄하고 집 한 채는 이미 이사하였고 남은 한 채는 이사할 준비하고 있었다. 며칠 후 철제 펜스를 설치했지만, 차량 2대 세워져 있다 보니 아직 이사할 준비한 상태로 남은 정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본 공사를 들어가기 전 남아있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2014. 11. 21., 30.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12. 2.
승강장을 거의 완성된 영종역 지난 2014년 5월 승강장 짓기 시작한 이후 4개월 지난 인천공항 방면 승강장은 이미 완성한 상태고 청라역 방면 승강장은 거의 완성된 상태다. 하지만 영종역 주변 주차장 부지에 토지소유주가 버티고 있어 여전히 난항이 겪고 있다. 공사가 속도 더디는지 전철이 끊기는 새벽 시간에 공사는 진행하고 있는데도 토지소유주 때문에 최대 걸림돌이다. 사진은 2014. 9. 10. 영종역 공사장, 영종공설묘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9. 26.
축대벽을 거의 완성된 영종역 지난 2013년 12월 말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거의 완성되었다. 완성하고 토사를 매운 뒤 다음 공사할 단계는 승강장과 동시에 역 주변 공사할 시작 하려고 하는 데 언제부터인가 공사는 더디게 진행하고 역 주변 공사는 아직 토지 보상에 들어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그 범위 내 곳곳에 땅 소유주에 대한 재판 중이기도 하고 아무튼 또 다시 여러 가지 문제로 한동안 더디게 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인 데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전철 때문에 노동자의 안전이 각별히 신경이 쓰이기 위한 일부이기도 하다. 사진은 2014. 5. 17.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5. 24.
대피선을 짓고 있는 영종역 지난봄(2013년 봄) 잠시 공사 중단했던 영종역은 거의 한 달 만에 다시 재개했다. 사실.. 공사 중단한 것은 기존에 짓다가 만 승강장 철거 공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된 것이었다. 철거는 완료했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기 시작해 대피선의 축대 벽 공사 진행하고 있었다. 다만 인천공항방면 승강장은 철거 완료했는지는 전철 안에서 확인해봐야겠다. 눈 내리는 날 빼면 한겨울에도 공사 진행 중이다. 대피선 축대 벽을 다 지으면 흙을 메울지는 어떻게 될지는 2014년 2월이나 3월에 가봐야 알 듯하다. 사진은 2013. 12. 12.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2. 17.
공사를 진행하다 멈춘 영종역 지난 2012년 10월 말 공항철도 영종역 착공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3년 1월 말 쯤 이다. 원래 대피선로 없는 곳이 추가 변경으로 인해 기존에 공사하다 방치했던 승강장은 철거하고 인천 방향 80m 정도 옮겨서 공사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2013. 3. 28. 영종역 건설현장 및 주민설명회 이후 언제부터인지 2대의 굴삭기 멈춘 채 몇 일째 공사가 멈춘 상태였다. 같이 착공한 청라역 공사는 진행하고 있는데 영종역도 빨랑 공사 움직이었으면 좋겠다. 사진은 2013. 4. 10.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4. 11.
공항철도 영종역과 철길 공정률 40%쯤 되자 이렇게 완성했다. 사실.. 부모님 댁에서 불과 20M쯤 된다. 영종역이 완공되면 부모님 댁에서 10분 걸어서 전철 이용할 것 같다. 그 외는 위의 교각 들어선 고속도로 IC이다. 이것도 역시 주민들의 요구로 이렇게 완성했는데 IC 개통되면 돌박재나 전소 주민들이 가깝게 서울이나 인천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부모님 댁 주변은 고속도로와 거의 공사판이지만. 사진은 2006. 7. 9.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