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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3

뱃길에서 만난 볼보 FH 750 중량형 트레일러 지난 2021. 5. 21. 전동킥보드 수리하러 빠른 지름길로 오랜만에 월미도 - 영종도 뱃길에 올라탔다. 그 사이 기중기를 실은 트레일러가 뱃길에 올라타는 거 봤는데 볼보 FH 4세대 750 중량형 트레일러였다. 직렬 6기통에 16.1L 750마력이라는 끝판왕 괴물 엔진이 이미 국내에서 컨테이너, 고중량으로 굴리는 중이다. 나에게는 볼보 750마력 트레일러를 직접 처음 본 것이지만, 원래 고속도로로 달려야 할 트레일러가 과적에다 길이 초과 때문인지 중장비 건설기계들은 간간히 뱃길로 이용한 듯하다. 사진은 2021. 5. 21. 세종 5호 뱃길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21. 5. 29.
송탄역 부근에 주차한 볼보 FL 고소작업차량 지난 2017. 3. 29. 3월 다 돼갈 무렵 기다리던 40량의 화물열차를 잡으려고 했지만, 맞은편 하행선 화물열차가 지나가자 사실상 물거품 되고 말았다. 동영상을 지나가는 열차를 담을 곳을 찾는 사이 주차 중인 수입 8톤 트럭이 발견했는데 다름 아닌 볼보 FL 중형트럭이었다. 그것도 고소작업차를 탑재한 사양이라 대형트럭의 바퀴를 달아놨으니 엄연히 8톤급 트럭이지만, 캡이 중형이다 보니 캡의 기준으로 중형트럭이다. 고소작업 중장비는 '호룡'이라는 회사가 제작했는데 언뜻 봤을 때 그냥 외산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진은 2017. 3. 29. 송탄역 부근 삼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2017. 5. 5.
나란히 정렬한 볼보 덤프트럭 인천 목재단지 부근에 모래방죽 사거리 ~ 인천아시안게임 주 경기장 사거리 포장도로 공사 진행하고 있었다. 지금은 개통한 지 오래되었지만. 그땐 차 없는 덕에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쌩쌩 돌아다녔던 기억이 났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중에 나란히 정렬하게 세워진 볼보 덤프트럭들이 발견했다. 신차 임시번호판과 섞여 있어 마치 볼보 덤프트럭 동호회 모임이 연상케 하듯 했다. 이들 모두 어느 토목업체 소유이긴 하지만. 사진은 2005. 11. 6. 봉수대로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