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1 입석 표 끊으신 분은 신문지로 챙기세요 주말이나 휴일, 명절 때 무궁화호 좌석표 끊으려고 했는데 금방 매진상태 되어버리기 일쑤다. 거의 인터넷으로 승차권 예약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다음 열차든 그 다음 열차든 간에 무조건 입석 표로 끊을 수밖에 없다. 입석(立席)이란 말 그대로 전철이나 시내버스처럼 서서 타는 뜻 이다. 그러나 KTX와 새마을호는 입석 표는 없으나 지난 명절기간 동안 입석으로 적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부터 KTX도 유사시 입석으로 적용한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KTX 입석으로 적용하면 승객을 안전위협한다고 거센 반발할 것 같다. 입석 표 끊거나 끊을지도 모르니 신문지로 꼭 챙겨야 한다. 열차 바닥에 그냥 앉으면 바지 엉덩이 부분 더러워 질까 봐 신문지로 깔고 앉기 위해서다. 물론 가족들이나 단체들은 돗자리로 챙겨.. 2007.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