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역1 되돌아온 사천선 - (구) 진삼선(공군 전용선) 탐방기 한국전쟁 휴전협상 시작했지만, 군용수송 목적으로 개양 - 사천 간 군용전용선인 사천선으로 개통되었다. 그 후 남해안 지역 개발목적으로 삼천포까지 연장해 진삼선으로 개통되어 '개양 - 예하 - 사천 - 선진 - 금문 - 노룡 - 죽림 - 삼천포' 주요역사였다. 진삼선으로 연장개통 이후에도 본격적으로 김천 - 삼천포 간 연결하는 '김삼선'이라는 철길노선을 구상하였으나 3번 국도 개통으로 결국 백지화되었다. 그 영향으로 지난 1982년 모든 영업을 중지했으며, 마침내 지난 1990. 1. 20. 부로 폐선했다. 폐선 후 군용수송목적이 필요하자 사천역만은 남아있다. 비록 간선에서 전용선으로 격하되었고 군용전용선으로 개명했어도 사실상 사천선으로 되돌아온 것이었다. 개양역 도착 전 (구) 진삼선이랑 분기점이다. 간.. 2009.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