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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잡동 사니/기차와 합성한 外

합성한 행선판 外

by 용구없다 2006.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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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한번 합성해봤다.

 

특히 행선판이 합성해봤는데 실제로 진짜 예상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합성은 합성일 뿐이다.






CDC 통근열차 행선판에 청량리 - 안동 가는 열차 물론 완행열차이며 통일호 폐지 이전에 청량리 - 부전 가는 통일호 완행열차처럼 진짜로 투입했으면 좋겠으나 실제로는 산악지형이고 구배까지 빈번히 높아 헛돌기에는 일쑤며 연료량이 적어 멀리 못 갈 것 같다.





원본 사진은 2006. 1. 10. 동대구역에서 촬영.






무궁화호 열차 행선판에 청량리 - 원산 가는 열차 원래 출발역은 용산부터 출발하겠지만, 경원선 복원공사 협상 합의 또는 한반도 통일했을경우 실제 출발역은 청량리나 의정부(경원선 최대 출발역 유력)부터 출발해 원산까지 가고 멀리 함경선 회령까지 간다.


그러나 북한에 철길이나 시설에는 매우 열악해 저속으로 갈 경우 대략 10일 이상 정도다.

 

어찌 되면 열악한 건 빼고 실제로 가능할 것 같다.





원본 사진은 2005. 12. 10. 조치원역에서 촬영.






새마을호 열차 행선판에 부산 - 라싸 가는 열차 동대구, 대전, 수원, 영등포, 서울, 일산, 개성, 사리원, 평양, 신의주, 선양, 베이징, 거얼무 정차 한반도 통일되면 가능하겠지만 역시나 북한철도 시설이 열악해 저속으로 달릴 경우 대략 5일 이상 정도 게다가 1량 객차에 밀폐 개조 좌석에 산소마스크 설치해야 할 듯하다.





원본 사진은 2006. 10. 28. 청량리역에서 촬영.






디젤기관차 3량 정도 합성해봤다. 마치 디젤기관차 3량 끄는 연상케 하는 모습.

 

물론 합성티 나는 거 보이겠지만.

 

 

 


원본 사진은 2006. 1. 10. 동해남부선 경주국도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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