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구) 경향여객, 부성여객, 강인여객, 송도버스, 동화운수, 영풍운수, (구) 경인여객, (구) 제물포버스, (구) 대진여객등 계열사 포함한 인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1주일에 다른 노선으로 돌아가는 공동 순환배차 전성기였다.
IMF 때인 1998년 이 제도 폐지로 기존에 9개 업체는 고정노선으로 인수하고 좌석버스 노선은 강인여객에 하나둘씩 인수했다.
그러나 운행하다 넘어온 좌석버스는 대부분 현대차였지만 그 당시 강인여객은 대우빠였던 상태라 현대차의 영향은 미약했다.
내 구연한 다된 시기 전량 대우차로 바꾸고 그것도 BH115E 고급좌석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인천공항 개항 후 공항버스 노선대비 BH116 추가로 도입했다.
그러나 지난 2002년 영종도 버스업체인 신공항여객이 부도로 공항노선 인수한 이후 이번엔 전량 현대차의 강한 영향을 받아 서서히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해 때마침 인천시가 천연가스버스 보급하자 하나둘씩 현대차 천연가스버스 도입하고 조기 대차한 대우차는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종도 노선이었던 BS090 마지막 도입하다 어디론가 사라지는 끝으로 이젠 대우빠는 완전히 벗어난 채 자취를 감췄다.
사진은 2004. 3. 1. 동인천 중앙시장 앞에서 촬영.
사진은 2004. 3. 27. 인천항 사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04. 7. 8. 동인천 중앙시장 앞에서 촬영.
사진은 2005. 1. 16. 수현마을 삼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05. 2. 16. 동인천 중앙시장 앞에서 촬영.
사진은 2006. 7. 9. 구읍뱃터에서 촬영.
대우차에서 현대차로 완전히 돌아섰지만, 언젠간 다시 대우차 복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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