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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산책하다가 캠핑카로 개조 중인 상태로 대차한 영암고속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 잠깐 주차하고 있었다.
캠핑카 개조 전에 일반 번호판 달고 길가에 장기간 주차했었는데 며칠 지나서야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개조 중인 상태로 중간에 일반 번호판 달았는데 며칠 지난 뒤 60% 정도 되자 번호판이 잠깐 뗀 상태였다.
완성 이후 캠핑카 대여업체로 간 것 같다.
사진은 2022. 1. 23. 영종도 동강리 한 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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