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061 시루이 P-306 모노포드 발 개조기 시루이 P-306 모노포드 구입한지 3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최소 크기가 마음에 들지만 모노포드 발이 만족스럽지 않아 이왕이면 개조할까 고민 끝에 개조하기로 했다. 모노포드 발 개조하기 전 한 컷 담았다. 파이프 커터기와 너트를 개조할 준비물이다. 절단하기 전 한 컷을 담고. 절단은 했지만 처음 시작 때부터 위치가 잘못 잡은 탓에 약간의 위로 옮겨서야 금방 잘랐다. 망치 대신 멍키스패너를 이용해서 너트를 때려 박았다. 기존에 있던 모노포드 발을 떼오고 시루이 모노포드에 나사를 끼웠다. 이렇게 해서 시루이 P-306 모노포드 발 개조완료 했다. 절단한 부분에 절연테이프와 케이블 타이로 마감했다. 기존에 떼왔던 발은 일단 임시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나중에 삼발이 구입하면 교체할 예정이다. 다만 나사 내지름이 .. 201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