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호대1 단행으로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 방금 전 충북선에서 화물열차 양회조차(시멘트조차) 운행해 각 시멘트공장으로 갔다 온 뒤 단행으로 운행한 채 천천히 나오고 있다.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는 다시 후진해 되돌아갔다. 참고로 조금씩 찍었는데 왠지 연사처럼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8024호 전기기관차가 중검수를 마쳐 비가 오느냐 세차하듯이 좀 깨끗하다.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고 있는 목포발 용산 무궁화호 열차는 점점 익숙해져 오는 2007년 3월쯤 경부선에서도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