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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4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서울역행 급행열차 일요일 제외한 매일 출퇴근 시간 때만 운행하는 전동차다. 1980년대부터 운행 개시한 지 20년 넘은 상태.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해 초기에는 수원 급행 이었다가 병점까지 연장해 병점 급행 이었다가 천안까지 연장해 지금도 천안급행 운행 중이다. 앞으로도 온양온천 연장 개통하면 온양온천까지 연장운행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출퇴근 이용객들은 지하에서 지상 서울역까지 귀찮거나 용산발 천안 급행 열차가 있어 거의 외면한 상태다. 구로 차량사무소에서 출발해 한강철교 건너고 지상 서울역 향하는 모습. 아침에는 천안에서 출발해 지상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오후나 저녁에는 구로 차량사무소에서 출발해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 대기하다가 출발 후 천안까지 운행한다.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해 바로 한강철교 건너가고 천안까지 향해 고고.. 2007. 6. 5.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KTX 이번에는 KTX 한강철교 건너가고 오는 사진 촬영해봤다. 마치 터널에 들어간 듯해 열차량수는 20량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앞뒤 동력차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카메라의 광각 좁은 탓이겠지만. 마지막 사진에는 거의 제대로 찍은듯했지만 맨 뒷 동력차는 안보인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6. 4.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새마을호 6월 1일부터 새마을호 증편운행과 각 역 추가정차 할 예정인데 시행하기 전 한번 지나가는 새마을호 사진 촬영해봤다. 그렇지만 사진촬영장수는 그다지 적은 편이고 복합열차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복합열차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시행하기 전 좀 적은듯했지만, 시행 후면 많은 양에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마을호 증편 운행한 탓에 무궁화호 열차는 약간 축소할 수밖에 없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6. 2.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풀 리미트 무궁화호 디자인리미트(지금은 SLS 중공업)사의 2003년형 신형 무궁화호다. 처음에는 구형 무궁화호랑 섞어 운행했었지만 지난 2006. 11. 1.부터 풀 리미트 무궁화호 편성해 호남, 전라, 장항선에 투입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편성은 구형 무궁화호 1량이랑 섞어 운행하기도 하는데 보나 마나 장항행 무궁화호인 게 틀림없다. 호남, 전라, 장항선에 투입한 풀 리미트 무궁화호는 반면, 나머지 구형 무궁화호는 경부, 경전, 경춘, 중앙, 태백, 영동, 동해남부선에 투입했다. 물론 일부는 리미트 무궁화호 몇 량이랑 섞어 운행한 경우도 있다. 결국, 호남방면 쪽은 고급형 무궁화호로, 나머지는 보통급 이하형 무궁화호로 나눠 사실상 차별화인 셈이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