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시위대1 안성 나들목 입구에 대치중인 경찰과 농민들 거의 두 달 동안 오랫동안 사정으로 인해 소홀할 수밖에 없었지만, SRT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영상을 담으려는 빨리 가려고 평택에 왔는데 때 마침 안성 나들목 입구에 경찰과 농민들이 대치하고 있었다.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국민들이 분노로 농민들도 당연히 뿔난 상태였다. 이들은 '전봉준 투쟁단'이라는 명칭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단체들이 전국에 1톤 트럭과 트랙터를 직접 몰고 온 농민들이 평택대학교 앞에 집결하고 서울로 진입하려는 안성 나들목 입구에 경찰과 대치로 인해 이 일대가 마비된 상태였다. 당초 평택역에 4시 정도에 도착 예정인데 덕분에 한 시간씩이나 늦은 5시에 도착해 결국은 다음에 기약하고 말았다. 전 법원은 상경집회는 허용되나 농기계들은 불허한 상태로 결국은 끝내 서울로 상경하지 못하고 말았다.. 2016.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