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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4

온수역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최근에 갓 도입한 4호선 전동차(일명 '주둥이' 전동차)들이 경인선(1호선) 급행열차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직 서울교통공사 포함한 4호선 전 구간 정규운행한다는 얘기도 없고 언제까지는 모르겠지만, 길게는 몇 년 동안 경인선 급행열차 알바 운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K1133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39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41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57 일반열차 [의정부 - 인천] K1149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51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321 특급열차 [용산 - 동인천] K1152 급행열차 [동인천 - 용산] 사진은 2020. 7. 31. 온수역 주변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8. 11.
경인선 무궁화호 (38) 지난 2014. 6. 15. 로지스에서 삼탄 – 온수 4448(4457)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천주교에서 성지순례 추정되는 열차를 마련했는데 흥미롭게도 편성표 목록에 새마을호 보이는 객차라는 점. 마치 새마을호 열차가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무궁화호 대신 새마을호가 투입된 것이다. 아무래도 경부, 호남, 전라선 ITX 새마을 대체하자 기존에 운행했던 객차형 새마을호는 절반가량이 단체관광열차로 돌리는 게 무관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물론 이건 나의 추측일 뿐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6. 15. 온수역,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7. 2.
경인선 무궁화호 (32) 지난 2013. 1. 17. 로지스에서 승부 - 동인천 4514(4513)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 도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관광열차 견인한 기관차는 8500호대 전기기관차였는데 이미 서울 - 승부 환상선 관광열차를 담당하고 있었다. 게다가 카페 객차까지 편성으로 아마 정규편성을 빼 온 것 같았다. 원래 임시열차를 견인을 담당했던 디젤기관차는 새마을호 PMC/PP동차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후 남아있던 동차형 객차쪽으로 거의 대거 투입한 것 보아 그런 이유인 것 같았다. 비록 이른 아침에는 볼 수 없었지만 이날 아침 일찍 8500호대 전기기관차는 처음으로 인천에 입성했다. 언젠간 경인선에서 임시열차이든 화물열차든 8500호대 전기기관차의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2013. 1. 19.
종착역과 1호선(경인선) 환승 - 도시철도 지하철 7호선 온수역 예전에 큰 이모네 갈 적에 지하철 7호선 온수역에서 타고 갔었다. 그렇지만 여행 아닌 시민들의 출퇴근 대중교통 수단이다. 나는 지하철 7호선 온수역에서 많이 승차한 적 있지만. 온수역에서 내린 뒤 1호선 중저항 전동차 완전 신도색 적용했다. VVVF 전동차 신도색 적용 마치고 이제는 저항 전동차 신도색 하나둘씩 적용 중이다. 그나저나 초저항 전동차 신도색 적용하면 어떻게 변할까?? 1호선 전철에서 내린 뒤 바로 지하철 7호선 환승한다. 처음부터 승차할 때 지하철 7호선에서 승차해야 하는데 어떨 때는 1호선(경인선) 승강장 거쳐서 7호선에서 승차하기도 한다. 환승할 때 양쪽 끝에 있는데 모두 반 바퀴씩 돌며 환승해야 한다. 무빙워크는 있지만, 출퇴근용 때 가동하고 평소 때는 에너지 절약하기 위해 가동을 중.. 200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