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운수1 한때 거의 현대빠였던 범일운수 금천구와 광명에서 중심으로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범일운수는 거의 현대차 주력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소수의 대우차도 보유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대우차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이다. 2002년식 '슈퍼에어로시티 CNG'와 2003년식 '글로벌900 디젤차' 각각 마지막 도입을 끝으로 현대차와의 인연은 끊고 때마침 버스개편으로 이미 도입했던 'SAC CNG' 버스들은 주 간선업체인 서울교통네트웍으로 보내고 나머지 현대차들은 내구연한을 다되거나 갓 도입했던 글로벌900과 함께 대우차로 대차한 끝에 현대차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사진은 2005. 3. 15. 광명 노온사동 차고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