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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10

경인선 무궁화호 (35) 지난 2013. 11. 24. 로지스에서 인천 – 정읍 4531(453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전날에는 경남지역에서 온 단체 여행객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북 익산, 김제, 정읍 지역에서 온 단체 여행객이 인천에 방문한 것이다. 당일 관광을 마쳤지만, 저녁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동영상은 무사히 촬영했지만, 직선형 변환 젠더 때문에 왼쪽에 소리만 나온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11. 24.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2. 12.
경인선 동인천역에 나타난 경춘선 전동차 지난 2014. 1. 25. 동인천역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경춘선 전동차였다. 이 열차는 동인천 – 백양리 주말 임시열차인데 백양리역 부근에 스키장이 있어 인천지역 스키장 이용객을 편의를 위해 겨울시즌 기간에 마련했다. 사실.. 원래는 ITX 청춘열차가 운행해야 하는데 사정상 일부는 경춘선 전동차 운행한다는 안내문 기타사항에 명시해놓았다. 이미 먼저 운행 운행했으니 이번이 두 번째 운행한 것이다. 경춘선 전철 개통 후 언젠간 임시열차든 특별열차든 경인선에 경춘선 전동차가 나타나 것 같다는 생각을 바랐는데 결국은 뜻을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1. 2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2. 9.
경인선 무궁화호 (34) 지난 2013. 11. 23. 로지스에서 인천 – 하동 4519(4520)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전날 밤 하동역에서 출발하여 진주, 창원역에서 단체관광객을 승차한 뒤 인천에 도착했다. 경남지역 주민들이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인천 시내에 단체관광한 것이다. 집에서 급하게 나와 307번 버스를 타고 동인천역 근처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재빨리 동인천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떠났나 싶다 했더니 슬슬 이 역을 통과하고 떠났다. 비록 동영상은 담지 못했어도 급하게 사진만 담은 게 전부다. 사진은 2013. 11. 23.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1. 22.
경인선 무궁화호 (27) 지난 2012. 10. 6. 어느 정보를 통해 로지스에서 원주 - 인천 4414(4413)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원주, 양평에서 온 지역관광객들이 인천역 차이나타운 및 인천시티투어로 전세열차를 마련해 놓은 것이었다. 지난 2012년 5월 평일 날에도 원주 - 인천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디젤기관차가 아닌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들어왔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디젤기관차가 들어왔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6. 동인천역,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14.
경인선 무궁화호 (22) 지난 2012. 4. 24. 인천 - 전주 4540(453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주에서 마이산 벚꽃 맞이 축제로 벚꽃관광열차를 편성한 것이었다. 앞서 지난 2012. 4. 21. 이와 동일 편성한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집에서 동인천역까지 걸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천역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수색역으로 향한 회송열차가 기다리는 끝에 도원역을 지났는데 워낙 빠른 속도로 폰카 사진 2장만 담는 게 전부였다.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찍을걸. 사흘 후인 2012. 4. 24. 동일한 관광열차가 동인천역에서 관광객 하차하고 신호대기로 겨우 4장에 담았고 신호가 되자 동인천역에 떠나기 시작했다. 관광열차 빠질 수 없는 게 역시나 어지간한 술이다. 목적지까지 도착해도 쓰레기를 챙기지 않은 채 객실 내 그냥.. 2012. 4. 30.
경인선 무궁화호 (20) 지난 2012. 1. 15. 어떤 분의 정보로 통해 보고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승부 4523(452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로 돌아오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물론 당일치기 열차지만 지금까지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이나 청량리 - 승부 간의 열차가 대부분인데 이젠 인천까지 착발하는 열차는 처음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나흘 후 지난 2012. 1. 19.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지만 동일한 노선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환상선 눈꽃열차 이용할 승객들은 등산복 입은 간간이 보이지만, 코트를 입은 여성분도 열차에 승차한 거 봤다. 물론 등산복을 입든 코트를 입든 여행할 복장을 맞춰질 뿐이지만. 사진은 2012. 1. 1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20.
경인선 무궁화호 (19) 지난 2012. 1. 11. 태백 - 동인천 4536(453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날 밤(2012. 1. 10.) 동인천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하고 다음 목적지 태백으로 이동해 태백 주변 단체여행 마치고 태백역을 출발해 동인천역을 돌아오는 길이다. 그런데 정동진 - 태백 이동 경로가 가장 큰 관심사다. 열차로 이동 편성흔적은 없었고 아마 관광버스로 38번 국도를 통해 태백에 도착추정 된 것 같았다. 새해 첫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하기 시작해 그것도 평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몇 달에 2 ~ 3번 정도 나타날까 말까지만. 사진은 2012. 1. 1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15.
경인선 무궁화호 (17) 다음날인 2011. 11. 2. 동인천 - 김천 4413(441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역시 마찬가지로 단풍시즌 단체관광열차이긴 하나 김천에 '청암사'라는 사찰 관람 外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견인할 동력차인 다름 아닌 디젤기관차지만 레이디버드인 통통뮤직트레인 기관차가 견인을 맡았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32분이라 전날보다 좀 더 일찍 나오자마자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 출발 3분 전에 도착했다. 무엇보다 고상홈에서 출입문 열린 모습을 봤었는데 확실히 약간의 건너서 승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안내원 추정된 분이 객차 안에서 가볍게 뛰어 잠시 하차한 모습을 보아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서서히 출발해 김천으로 향해 떠났다. 사진은 2011. 11. 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9.
경인선 무궁화호 (16) 지난 2011. 11. 1. 동인천 - 정읍 4531(453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단풍관광 시즌 기간이라 내장산 단체관광열차였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55분이라 정상적인 시간보다 일찍 나오고 간신히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류장에서 탈까 말까 한 어슬렁거린 사복 차림으로 보이는 여고생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져 동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재빨리 뛰는 끝에 승강장에 도착했지만, 출발 1분을 남기고 고작 3장만 촬영한 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사진은 2011. 11. 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6.
경인선 무궁화호 (15) 지난 2011. 10. 21. 어느 이웃분이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들어왔었다.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진주 4521(452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임시열차는 동인천역을 늦은 밤에 출발하여 다음날인 22일에 도착해 무박 2일(사실상 1박 2일이지만.)간의 수학여행 열차였었다. 초등학교 몇 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동인천역에 집합하고 열차 오기 기다린 끝에 무궁화호 열차가 1번 홈에 들어왔다. 이렇게 고상홈인데다 일부 안전펜스에 막혀있는데도 거의 불편 없이 가뿐하게 승차하고 진주역을 향해 떠났다. 다음날 밤 간석역에 정차하기 전 무궁화호 열차가 먼저 통과해 버리자 다시 인천방면 전철을 갈아타고 다시 동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탑승했던 초등학생 수학여행객들은 이미 하차한.. 201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