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둔치1 영월 단종문화제 동강 둔치 주변 조선 시대 역대 왕 중 비운의 왕인 '단종' 즉위한 지 3년 만에 수양대군에게 왕권 빼앗겨 상왕이 되었다. 단종복위운동 활동 중이던 성삼문 등이 죽임을 당하자 서인으로 강등되어 자결을 수차례 강요당하여 결국 1457년(세조3) 10월 24일 이곳 영월에서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래서 영월의 축제는 단종문화제다. 1967년부터 실시해 매년 4월 말쯤 열리는데 올해로 41회째다. 제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월행 시외버스를 타고 영월에 도착했다. 그런데 작년(2006년) 제천에서 영월 갈 때 자전거를 타고 소요시간 많이 걸릴 뿐. 똑같은 오는 길이 생각난다. 영월 시내에 헬기가 지나가지만, 동강 둔치 상공에서 빙빙 날고 있다. 헬기 기종은 모르겠지만. 동강 둔치에 수많은 천막과 차량이 세웠다. 각 지역 단체 관광.. 2007.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