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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3

완행열차가 멈추기 전 급행열차가 타이밍을 맞추고 지나간다면?? 군포역에 맨 끝 외선이 급행열차가 통과하는 선로다. 금천구청역에도 이와 같다. 완행열차가 군포역이나 금천구청역에 정차하는 사이 뒤따라 오는 급행열차가 맨 끝 외선을 통해 천천히 통과해야 하는데 십여 분 동안 정차하니까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없다. 지연된 급행열차라면 더더욱 그렇긴 하지만.. 만약에 완행열차가 멈추기 전에 바로 코앞에 뒤따라오는 급행열차가 선로를 전환하고 타이밍을 맞춰서 지나간다면?? 이렇게 될지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ATS 신호가 걸려 저런 식으로 불가능이지만, 가능한다면 극단적인 행위 일지도.. 뭐.. 그냥 합성으로 해본 것이었다. 사진은 2023. 6. 20. 당정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9. 12.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 - 고속버스터미널 12배속 원래 운전실 앞에서 촬영하려고 했으나 기관사분이 운전방해를 고려로 운전실 뒤에서 촬영했다. 그러나 3번 반복 촬영한 끝에 간신히 성공했지만. 사용한 배경음악 : Mysterious Time 동영상 촬영은 2011. 2. 4. 9호선 급행열차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3.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서울역행 급행열차 일요일 제외한 매일 출퇴근 시간 때만 운행하는 전동차다. 1980년대부터 운행 개시한 지 20년 넘은 상태.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해 초기에는 수원 급행 이었다가 병점까지 연장해 병점 급행 이었다가 천안까지 연장해 지금도 천안급행 운행 중이다. 앞으로도 온양온천 연장 개통하면 온양온천까지 연장운행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출퇴근 이용객들은 지하에서 지상 서울역까지 귀찮거나 용산발 천안 급행 열차가 있어 거의 외면한 상태다. 구로 차량사무소에서 출발해 한강철교 건너고 지상 서울역 향하는 모습. 아침에는 천안에서 출발해 지상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오후나 저녁에는 구로 차량사무소에서 출발해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 대기하다가 출발 후 천안까지 운행한다. 지상 서울역에서 출발해 바로 한강철교 건너가고 천안까지 향해 고고.. 200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