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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을 끝나 시외버스 타고 송탄터미널에서 거쳐 전철를 타고 평택역에 도착했다.
내가 가는 목적지는 안성천 철교. 평택 - 천안 경계 행정구역이다.
전철를 타고 안성천 철교 건너가면 "여기가 천안이다." 라는 인식할 정도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도 평택인지 여기가 천안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촬영한 사진 일부는 MF로 설정해놓은 사진도 있다.
평택땅과 천안땅 사이에 외나무다리처럼 건너가는 상하행선 열차들은 매일같이 수없이 달리고 있었다.
비록 표준렌즈 가지고는 역부족이지만 망원렌즈 있었으면 해결뚝이다.
사진은 2009. 3. 17. 안성천 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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