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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그 외 다반사

카메라폰 최초 OIS 적용 - LG G2 사용기

by 용구없다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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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했던 갤럭시 노트1 충전 중 완전 고장으로 LG G2로 바꿨다. G2의 강점인 카메라 렌즈의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사실.. 원래 갤럭시 S4 줌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가 장시간 동영상 촬영 때문에 G2로 선택했다.

 

 

 



국내판인 LG-F320 모델은 착탈식 2610mah 배터리에 외장 메모리 슬롯 확장(최대 64G)인 반해 해외판인 LG-D802 모델은 3000mah 일체형 배터리에 32G 내장 메모리만 탑재되어 발매했다.

 

 


아래의 사진들은 기본 카메라 어플을 사용하여 HDR 적용한 사진들이다. 렌즈 비닐커버는 떼지 않은 상태지만.

 

 

 








 

손떨림 방지 스위치는 어디에도 없다 보니 기본 카메라 어플 시작하는 순간 자동으로 작동된 상태였다.

 

HDR 적용으로 사진상 보니까 만족하는 편이다.

 

 

 


 

60fps(Youtube 특성상 최대 30fps) 동영상으로 촬영해봤다.

 

부드러운 영상은 잘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프레임 속도가 떨어진 게 아쉬움이 남아있다.

 

마이크 음성도 괜찮은 편인데 바람 소리 때문에 별도로 외장 마이크와 윈드머프 구해서 사용할 생각이다.


다만 오디오 줌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G2 처음 구입할 때 볼륨과 홈버튼 뒷면에 배치했다. 혹시나 뒷면에 터치되나 했는데 결국은 그게 아니었다.

 

그래도 후회는 없어도 구입한 지 3주째 다 돼가고 있다.

 

 

 


사진은 2013. 11. 29. 진주역, 해운대 미포 건널목,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달맞이 공원, 청사포 갯바위 옛 초소, 하늘카페에서 촬영.


동영상 촬영은 2013. 12. 13. 여의도역, 노량진역, 용산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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