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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북항 수출단지 내 중고차 중에 두동강을 낸 프레지오 차량이 트럭을 나눠 실렸다.
얼핏 보면 폐차장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완성차 중고수출할 때 현지 관세 때문에 이를 회피하려고 컨테이너 박스를 넣기 위해 이렇게 두 동강을 낸 것이었다.
하지만 몇몇 개발도상국에서는 환경문제와 안전성 문제로 수입을 규제했지만, 지금도 이와 비슷한 방식은 계속될지도 모른다.
사진은 2005. 2. 4. 북항 중봉대로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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