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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출사기/지나가는 열차들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 - 현대시멘트 GT22 디젤기관차

by 용구없다 201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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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장 기업의 소유한 사유 입환 기관차들은 대부분 액압타입을 가진 디젤기관차다.


몇몇 긴 거리는 코레일(철도공사) 소속의 디젤기관차가 운행하고 나머지 짧은 거리는 각 공장 기업이 직접 운행하기도 한다.


소형 기관차 있는가 하면 코레일(철도공사)의 못지않은 디젤기관차가 있는데 바로 현대시멘트 GT22 디젤기관차다.


지난 1987년인지 1991년인지 현대정공(지금은 ‘현대로템’)에서 1량만 제작되어 1500 HP 엔진을 지닌 기관차다.


지금의 4400호대의 엔진 출력이 비슷하지만, 공장으로 가는 공차시 최대 30량이며, 입석리역으로 가는 영차시 최대 10량 편성으로 운행한다.


노란색 바탕에 파란 줄무늬, 위에는 분홍색을 조합한 도색인데 아프리카나 남미 등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동영상으로 촬영한 지 1년을 넘었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4. 5. 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부근, 무도천변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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