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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 12. 29. 군산 - 장항 간 철도 개통 후 처음으로 촬영해봤다.
장항읍에서 금강하구둑까지 걸어와 금강하구둑 도착 전 때마침 무궁화호 열차가 지나간다.
구배에 덕분인지. 기관차 엔진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기도 하다.
금강하구둑 철교에서 건너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따로 철교를 만든 줄 알았지만, 고속을 강화하기 위해 금강하구둑이랑 같이 만든 그 이유일 것 같다.
동해에는 바다와 열차 달리 서해에는 갯벌과 기차랑 진풍경을 담았다.
금강하구둑 걸어서 건너 군산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바로 하구둑 앞에서 열차 올 때까지 한참 기다려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사진을 담겼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화물열차 운행하지 않고 있어 현재는 여객열차만 운행하고 있는 상태.
조만간 화물열차 운행했었으면 좋겠다. 군산에서 장항 갈 때 엔진 출력 높이고 장항에서 군산 갈 때 제동력을 높인다.
사진은 2008. 2. 27. 금강하구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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