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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 11. 29. 11월의 마지막 하루 전날 로지스에서 역명을 검색한 결과 이번에는 나에게 나타나게 바라던 경인선 새마을호 열차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게 됐다.
서울 - 인천 4213(4214) 새마을호 열차. 아무래도 야경관광 열차로 추정된 것 같았다.
굳이 새마을호 열차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는 이해가 안 가지만.
기관차형 새마을호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역시나 디젤기관차가 끌고 들어왔다.
지난 금요일(2008. 11. 28.) 인천 축항구내선에서 전차선 정비 겸 검사한 거 보고 혹시 전기기관차가 끌고 들어오는 건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었으면 좋겠지만 결국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축항선에서 회차 후 다시 인천역 고상홈 쪽으로 후진한 뒤 본격적으로 승객들을 승차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PMC나 PP 디젤동차 였으면 바로 인천역에 들어오면 간단하게 끝이겠지만.
사진은 2008. 11. 29.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우회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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